세계 최첨단 조명기술 일본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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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등은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9회 도쿄조명박람회(Light-Tech Expo)'에 참여해 국내외 LED 업체들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제9회 도쿄조명박람회(Light-Tech Expo)는 '제9회 도쿄 국제 자동차 IT 박람회(AUTOMOTIVE WORLD)', '제3회 워어러블 박람회(WEARABLE EXPO)', '제1회 도쿄 로보텍 박람회(RoboDEX)', '제1회 도쿄 스마트팩토리 박람회(SMART FACTORY Expo)', '제46회 도쿄 인터넵콘 전자 제조 및 표면 박람회(NEPCON)' 등 12개 전시회와 함께 동시 개최됐다.
따라서 최근 트렌드인 융합화에 맞춰 조명 단일 제품 뿐만 아니라 타산업과 융합해 발전하는 조명산업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국내 전시회와는 다르게 제품 판촉이 목적이 아닌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최신 조명 제품들이 소개돼 조명제조사들에게 특히 유익한 박람회로 진행됐다.
LIGLight-Tech Expo는 조명장치의 설계 및 제조를 위한 모든 종류의 장비, 부품 및 재료들이 총 집결하는 전시회로 LED 패키징에 대한 웨이퍼, 인광 물질, 씰링 재료를 비롯해 검사 및 측정장비를 비롯해 히트싱크 기술, 가공 기술, 시뮬레이션 기술 등 다양한 조명제조를 위한 기술 등이 선보여 특히 조명제조사에 유익한 전시회로 이뤄졌다.
박람회에는 일본 및 한국, 중국, 타이완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해 LED 광원 및 UV LED, 식물성장용 LED, 커넥터, 검사기를 비롯해 인테리어용 실내등, 공장등, 가로 및 보안등 등을 선보였다.
특히 광원의 경우 고연색성 제품이 대거 출시했다.
'지엘비텍'은 Ra 98 LED 칩을, 'EVERLIGHT'과 'TSUBOSAKA ELECTRIC'도 Ra 97 제품을 소개했으며, 'TAKARA'사는 공장등과 광효율 1만2,000 lm의 고효율 스포츠라이트를 공개했다.
또 'LIQUILEDS'사는 벌브형 인테리어 에디슨 조명을 선보였으며, 'HOTTY POLYMER'사는 3D 프린트를 이용한 LED 조명 커버를 소개했다.
특히 'EVERLIGHT'는 고연색성 조명을 비롯해 전장용 조명, 3색으로 변환되는 COB, UV LED 등 다양한 조명제품을 알렸다.
다음으로 실외조명의 경우 네브레이코리아가 리플렉터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보안등과 CCTV가 결합된 융합형 제품들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융합형 제품이나, 시스템 조명회사의 참여가 저조한 것과 한국조명업체의 참여가 적은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자동차, 웨어러블 등의 급성장하는 LED 제품에 밀려 점차 축소되는 '대한민국 LED 산업전'의 LED 조명 파트와 같이 10여개의 넵콘 행사 중의 하나로 축소된 전시회이기에 더 안타깝다.
이는 박람회가 지난해부터 기술과 조명으로 나눠져, 이번 전시회는 조명 기술만 집중됐기 때문으로, 박람회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다 양질의 박람회를 제공하려는 전시회 측의 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 참관객은 "일본의 시스템 조명과 IoT 조명을 확인하고 싶어 참관했지만 찾아보기 힘들었다"며, "그렇지만 특색있는 제품들이 많아 유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9회 도쿄조명박람회(Light-Tech Expo)는 '제9회 도쿄 국제 자동차 IT 박람회(AUTOMOTIVE WORLD)', '제3회 워어러블 박람회(WEARABLE EXPO)', '제1회 도쿄 로보텍 박람회(RoboDEX)', '제1회 도쿄 스마트팩토리 박람회(SMART FACTORY Expo)', '제46회 도쿄 인터넵콘 전자 제조 및 표면 박람회(NEPCON)' 등 12개 전시회와 함께 동시 개최됐다.
따라서 최근 트렌드인 융합화에 맞춰 조명 단일 제품 뿐만 아니라 타산업과 융합해 발전하는 조명산업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국내 전시회와는 다르게 제품 판촉이 목적이 아닌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최신 조명 제품들이 소개돼 조명제조사들에게 특히 유익한 박람회로 진행됐다.
LIGLight-Tech Expo는 조명장치의 설계 및 제조를 위한 모든 종류의 장비, 부품 및 재료들이 총 집결하는 전시회로 LED 패키징에 대한 웨이퍼, 인광 물질, 씰링 재료를 비롯해 검사 및 측정장비를 비롯해 히트싱크 기술, 가공 기술, 시뮬레이션 기술 등 다양한 조명제조를 위한 기술 등이 선보여 특히 조명제조사에 유익한 전시회로 이뤄졌다.
박람회에는 일본 및 한국, 중국, 타이완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해 LED 광원 및 UV LED, 식물성장용 LED, 커넥터, 검사기를 비롯해 인테리어용 실내등, 공장등, 가로 및 보안등 등을 선보였다.
특히 광원의 경우 고연색성 제품이 대거 출시했다.
'지엘비텍'은 Ra 98 LED 칩을, 'EVERLIGHT'과 'TSUBOSAKA ELECTRIC'도 Ra 97 제품을 소개했으며, 'TAKARA'사는 공장등과 광효율 1만2,000 lm의 고효율 스포츠라이트를 공개했다.
또 'LIQUILEDS'사는 벌브형 인테리어 에디슨 조명을 선보였으며, 'HOTTY POLYMER'사는 3D 프린트를 이용한 LED 조명 커버를 소개했다.
특히 'EVERLIGHT'는 고연색성 조명을 비롯해 전장용 조명, 3색으로 변환되는 COB, UV LED 등 다양한 조명제품을 알렸다.
다음으로 실외조명의 경우 네브레이코리아가 리플렉터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보안등과 CCTV가 결합된 융합형 제품들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융합형 제품이나, 시스템 조명회사의 참여가 저조한 것과 한국조명업체의 참여가 적은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자동차, 웨어러블 등의 급성장하는 LED 제품에 밀려 점차 축소되는 '대한민국 LED 산업전'의 LED 조명 파트와 같이 10여개의 넵콘 행사 중의 하나로 축소된 전시회이기에 더 안타깝다.
이는 박람회가 지난해부터 기술과 조명으로 나눠져, 이번 전시회는 조명 기술만 집중됐기 때문으로, 박람회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다 양질의 박람회를 제공하려는 전시회 측의 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 참관객은 "일본의 시스템 조명과 IoT 조명을 확인하고 싶어 참관했지만 찾아보기 힘들었다"며, "그렇지만 특색있는 제품들이 많아 유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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