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메모리 업계 최초 '양날의 검' 하이 NA EUV 도입…대당 소비 전력 1.4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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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9-05 14:18:27
SK하이닉스가 하이 NA EUV 반입을 기념하는 모습 [사진=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도 하이 NA EUV 시대로 접어든다. 미세 공정은 진일보하겠지만, 전력 소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최근 경기도 이천 M16팹에서 하이 NA EUV(극자외선) ‘트윈스캔 EXE:5200B'를 반입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서 하이 NA EUV를 도입한 것은 SK하이닉스가 처음이다. 미국 마이크론은 5세대 10나노(1b) D램에서야 겨우 EUV를 사용하는 상황, 삼성전자도 파운드리에서만 하이 NA EUV 사용 계획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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