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업계 “데이터 주권 확보가 생존 열쇠”
본문
2025-07-10 15:06:46
9일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5)’ 콘퍼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왼쪽부터)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기술연구소 소장,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부사장), 노재경 마스오토 부대표, 민경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자율주행솔루션사업단 단장, 조기철 한양대 교수가 국내 자율주행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오철 기자]
국내 자율주행 업계가 미국·중국 등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데이터 주권 확보와 정부의 체계적 지원이 필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해외 대형 업체들이 국내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고유의 교통환경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5)’ 콘퍼런스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흐름 속 국내 자율주행의 발전 방향은?’를 주제로 한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 미래 전략 간담회’가 진행됐다.
[출처 보기]
9일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5)’ 콘퍼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왼쪽부터)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기술연구소 소장,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부사장), 노재경 마스오토 부대표, 민경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자율주행솔루션사업단 단장, 조기철 한양대 교수가 국내 자율주행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오철 기자]
국내 자율주행 업계가 미국·중국 등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데이터 주권 확보와 정부의 체계적 지원이 필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해외 대형 업체들이 국내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고유의 교통환경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5)’ 콘퍼런스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흐름 속 국내 자율주행의 발전 방향은?’를 주제로 한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 미래 전략 간담회’가 진행됐다.
관련링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